jbl 파티박스 앙코르│후기│리뷰
2023년 4월 기간(정확하지 않음) 동안 코스트코에서 299,000원에 구입가능한 jbl 파티박스 앙코르(에센셜 버전). 매장에서 한번 만져보고 듣기도 하고 집에서 검색해 본 뒤 구입하게 되었다. jbl 파티박스 앙코르, 사용해 보니 대만족! 리뷰 글을 안 적을 수가 없지. jbl 파티박스 앙코르, 추천합니다.
목차
1. jbl 파티박스 앙코르 외관 및 기능 살펴보기
ㄱ. 상단

조그만 소파용 책상에 놔둔 사진입니다. 옆에는 아이패드 10.1인치.
상단에는 손잡이 모양이 나있고 손잡이 겸용 마이크 거치대로 쓰라는 것 같네요. 제가 산 코스트코 4월 행사 jbl 파티박스 앙코르 에센셜 버젼은 마이크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이크 구매는 하단에 있습니다.
상단을 살펴보면 조작부는 매우 간단합니다. 왼쪽 위는 전원버튼, 밑은 블루투스 연결버튼, 중간에 재생버튼(다음곡, 이전곡 가능), 오른쪽 상단은 조명 선택 버튼, 오른쪽 하단은 베이스 부스트 버튼
재질은 고무인 듯 한데 매우 찰지게 눌러집니다. 눌러지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계속 누르고 싶은 느낌. 실제로 4살 아들이 이 촉감 때문에 계속 누르고 싶나 봅니다. 계속 가서 만지네요. 재생버튼도 찰칵 잘 눌러지고 딱 눌렀다는 느낌이 옵니다.
>>>바로가기 : jbl 마이크 세트(jbl as3)(네이버 최저가)

ㄴ. 후면 입력부
하단에 사진 참고하세요. 후면 입력부는 확대해서 찍었습니다. 마이크 단자 크기 가늠해보면 알겠지만 입력부 자체 크기가 전체 크기에 비해 작습니다. 살펴보면 마이크 입력단자와 볼륨 조절 다이얼이 있네요. usb 있고 이 단자로 다른 기기로 충전 가능하고 또는 여기에 usb 메모리 꼽아서 음악 인식 가능합니다. 오른쪽 위는 스테레오 옵션인 tws버튼이 있습니다. 지금 2대가 아니기에 해보진 않았지만 2대를 동기화할 때 사용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밑은 aux in 단자가 있네요.

ㄷ. 후면 전원부
하단 사진 참고하세요. 이게 다입니다. 신기하게 저 전원선을 4개인가 주네요. 사실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말이죠. 휴대용으로 써서 전원을 꼽을 필요가 없을 땐 고무를 끼우면 됩니다.

도움이 된 리뷰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퀘이사 존 jbl 파티박스 앙코르 리뷰입니다>

2.jbl 파티박스 앙코르 후기, 평가
전체적으로 대만족입니다.
가격
가격은 코스트코에서 현재 에센셜 버젼이 299,000원입니다. 밑에 정보를 적어놓았지만 삼성전자에서 파는 마이크 포함 제품은 549,000원입니다. 마이크 가격 21만 원? 정도를 더한 가격을 생각해 보면 몇만 원 정도 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이크 없는 에센셜 버젼의 경우 인터넷 최저가가 399,000원으로 코스트코 가격보다 10만 원이 더 비싸네요. 이런 코스트코 가격의 저렴함 때문에 사게 되었답니다. 다시 보니 45만 원 정도에 파는 곳이 있고 마이크 없는 에센셜은 34만 원 정도에 팔기도 하는군요.
하나 더, 타 블루투스 스피거 가격 또한 30만원은 훌쩍 넘고 50~70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생각했을 때, 물론 옵션이나 편의성은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이 정도 안정성과 음질, 또 휴대성까지 갖춘 스피커는 이거 말고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음질
가격과 음질이 가장 큰 포인트였습니다. 일단 볼륨은 아파트의 실내에선 50퍼센트가 최대치인 듯합니다. 더 올렸다간 윗집이든 아랫집이든 연락이 올 것 같네요. 음질은 매우 뛰어납니다. 출력이 뛰어나고 베이스 음역대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음질 해상력도 최상입니다. 제가 들어본 블루투스 스피커 중엔 최고였습니다. 코스트코에 가서 직접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휴대성
이 기기는 캠핑이나 여행 시, 그리고 어떤 실내의 강연에서의 마이크 사용, 거실 정도의 크기에서 그 공간을 꽉 차게 만들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건 차로 옮겨야 하는 정도의 크기죠. 캠핑으로 치면 버너세트 정도의 휴대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들고 다닐 수 있게 해 준 것, 그것을 위해 배터리 등을 넣은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인 듯합니다. 이만한 스피커가 없을 것 같네요.
당장 집에 한대만 있어도 필요할 때마다 거실이나 방으로 옮기면서 음악을 들을수 있죠. 이게 다른 거치형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해 엄청난 장점인 듯 합니다. 한 손으로 그 정도 옮기는 것은 아무 무리가 안 갑니다. 약 6시간 간다고 하니 시간도 충분합니다. 옮기지 못하는 스피커보다 음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거치형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디자인도 호볼호가 갈릴 수 있겠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멋있습니다. 다른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광입력 단자가 없는 것? 디자인, 액정이 없어서 오는 불편함 정도겠습니다.
매우 튼튼한 외관, 전원이 상시 연결되어 있다는 것, 적당한 크기 등을 미루어보았을 때 거치형 블루투스 스피커로써도 매우 괜찮네요.
조작감
빠릿빠릿하고 버튼 촉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효과음을 내면서 반응을 보이는데 이것도 매우 멋집니다. 자동차 시동걸 때 느낌이라고 할까요? 블루투스 연결버튼을 눌러도 그 효과음을 내면서 연결하라는 표현을 합니다.
블루투스 5.1
멀티 디바이스 연결이 잘됩니다. 전에 쓰던 스피커랑은 이런 부분이 와닿네요.
조명
상당히 멋지다는 평. 사실 전 끄고 사용합니다.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듯합니다. 조명 종류는 7개 정도? 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조명(동그라미 모양)은 볼륨이 어느정도 인지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마이크?
마이크가 없지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마이크 입력 단자에 무선 커넥터를 끼우는 구조네요. 저렴한 마이크를 사도 된다는 얘기죠. 아직은 필요 없습니다만 만약 있으면 가족 노래방 등에 사용할 듯 합니다. /
베이스 부스트
아파트에선 일부러 꺼야 할 정도로 저음이 울리네요. 버튼 하나로 키고 끌 수 있는데, 저음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꼭 키고 들으세요. 멋집니다.
전원 대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30분~1시간이 지나면 대기모드로 전환되는 듯 합니다. 전원버튼을 눌러줘야 깨서 블루투스를 인식하네요. 따로 리모컨이 없기 때문에 기기에 다가가서 직접 켜야 합니다. 상시 전원을 입력하는 유저 입장에선 당연한 기능이죠.
버튼 사용법
재생버튼 하나만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재생버튼 2번 누르면 다음곡 재생, 3번 누르면 이전곡 재생(틀릴 수도 있습니다)을 하네요. 다음곡 버튼이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2번 누르면 되니깐 다행입니다.
jbl 파티박스 어플 사용하기(다운로드)
이 어플의 자세한 사용방법은
tws란? 설정방법, 후기
<도무지 깔래야 깔게 없었다, 공돌이 파파의 리뷰>


3. jbl 파티박스 앙코르 구매 정보
코스트코 구매 정보 - 299,000원이고 4월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에센셜 버전이라 마이크 미포함 입니다.
각 쇼핑몰에서 행사를 한다고도 하니 참고하세요!
기존 파티 110과의 리뷰영상도 확인하세요!
<파티 100과 앙코르의 음질 비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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